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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담부증여. 주택 자녀 증여 부담부증여. 부채 사후관리 시스템 도입 시작. 아파트 증여세 측정

by healthy, happy life 2021. 3. 2.

부담부증여

주택 자녀 증여

 

최근들어 점점 더 부동산 세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양도세 및 보유세가 강화되자

상속.증여가 늘어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국세청이 세금부분을 더욱 집중해서 살펴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부담부증여

부담부증여란 주택을 자녀에게 주면서 거기에 있는 부채 또는 보증금을

함께 증여하는 방식입니다.

 

증여세는 증여받는 사람이 내는 세금인데 자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채 또는 대출을 같이 넣어서 부모가 자녀에게 증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0억 짜리 주택의 경우 담보대출 3억을 넣어서

증여하면 7억에 대해서만 증여세를 내면 됩니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여 보통 증여후에 자녀에게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부모가 돈을 상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국세청에서 부채 사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부채 사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

증여 대상자가 대출금 및 보증금을 직접 상환하였는지

그리고 상환에 쓰인 돈의 출처를 확인하며

만약 제대로 증명하지 못한다면

증여세를 추징 + 가산세까지 물린다고 합니다.

 

아파트 증여세 측정

국세청은 증여세를 매길때 증여일로 부터 6개월 이전 그리고 3개월 이후까지

같은 단지, 같은 주택 아파트 중 증여일에서 가장 가깝게 거래된

아파트의 매매가를 기준으로 증여가치를 측정합니다.

 

 

 

이상으로 부담부증여. 주택자녀증여. 아파트 증여세 측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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